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소송 끝에 이혼 판결을 받은 가운데 최 회장의 동거녀 티앤씨재단 김희영(클로에 김) 이사장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4년여 결혼생활, 마침표 찍나 2022년 12월 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부장판사 김현정)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이 각각 낸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이같이 판결하고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665억여 원을 지급하라"라고 명령 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태원 회장은 2015년 12월 29일 언론사에 서신을 보내 "노소영 관장과 갈등이 있어 이혼을 논의하던 시기에 혼외자를 가졌다" 라고 고백하며 이혼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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