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르헨티나 에이스 메시는 결승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는데, 이로써 월드컵 통산 26경기에 출전해 독일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25경기)를 넘고 월드컵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5골을 기록해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5골)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한 메시는 전반 24분이 지나면서 말디니를 제치고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