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철도교통노동조합 EVG와 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합 베르디는 오는 27일 0시부터 24시까지 조합원들에게 하루 총파업 명령을 내렸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노조는 "독일 전역에서 교통서비스가 전방위적으로 지연되거나 중단될 것"이라며 "파업은 27일 0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베르디는 공공부문에 대해 10.5%, 최소 500유로(약 70만원)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