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EPC 회사인 하얼빈 일렉트릭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착수지시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수주다.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1조 1500억 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 계약 이후 일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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