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 결국 코스닥 상장 철회 …'재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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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 결국 코스닥 상장 철회 …'재도전 실패'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공개(IPO)로 주목을 받았던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상장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내 액셀러레이터 최초로 상장을 시도하던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올해 1분기 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해왔다.

지난 3일 금융감독원의 직접 정정 요구로 기간 내 상장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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