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민주당 위원들이 노트북에 태극기 문양과 함께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부착하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위원들이 반발하면서 개의도 못 한 채 파행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피켓에 대해 "국방위와 무슨 관계가 있냐"는 입장이다.
그는 또 민주당도 여당 시절인 지난 2021년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위원들이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내걸자 회의가 파행한 점을 들며 "과거엔 못하게 해놓고 지금 와서 하자고 하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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