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차별 논란, ‘한국’ 빼고 대부분 구독료 반값으로 인하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최근 이용자가 적은 나라의 요금을 최대 절반까지 인하했다.
실제로 한 언론재단이 넷플릭스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9일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계정공유 못하면 넷플릭스 중단하겠다는 대다수의 구독자 설문조사에 참여한 현재 넷플릭스에 구독료를 지불하며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 중 33%가 계정공유 제한 정책이 실행된다면 넷플릭스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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