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물 활용 '수열에너지' 시범 도입…연 306그루 소나무 식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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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물 활용 '수열에너지' 시범 도입…연 306그루 소나무 식재 효과

· 연간 미세먼지 27.8㎏ 감소, 이산화탄소 발생량 42.5tCO2eq 저감 기대 · 시간당 원수 2만5천톤 수열 에너지 활용 시, 축구장 132개 면적 냉난방 가능 · 한강변 인근 개발지역 대형상가‧업무시설 등을 대상으로 수요처 발굴 추진.

서울시가 올해 상수도 분야에 한강물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우선 강북, 자양취수장의 냉난방시설에 상수도 도수관로(한강 원수를 취수해서 정수장에 보내는 관로)를 활용한 ‘수열에너지’를 시범 도입해 수열에너지의 가능성 검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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