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레스보스섬에 상륙한 시리아 난민들을 따뜻하게 돌보는 모습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에밀리아 캄비시 할머니가 12일(현지시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그리스 국영 ANA-MPA 통신이 보도했다.
당시 캄비시 할머니는 난파선에서 막 구조된 시리아 난민들을 접했다.
캄비시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아기를 품에 안은 채 우유병을 물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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