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대출금리·수수료 담합 의혹을 두고 추가 현장조사를 다짐하며 적극 조사에 나선 것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지난 3일까지 주요 시중은행 다섯곳(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과 기업은행 등 은행 여섯 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조사 공문에서 은행권 수수료와 대출금리에 대한 공동행위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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