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고층 아파트 유리창이 발사체에 맞은 듯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 A씨는 굉음을 듣고 난 뒤 아파트 내부를 둘러보다 유리창이 깨진 점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아파트가 고층인 점을 고려해 유리창이 발사체에 맞아 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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