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최신 2차전지 트렌드를 다루는 '인터배터리'에 총출동하는 가운데 키워드는 다각화가 될 전망이다.
이에 삼원계 배터리를 고집해온 3사도 기술력 초격차 전략만으로는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시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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