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가 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자신이 거주 중인 자택으로 유기견 등을 데려와 밥을 주지 않아 굶겨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살고 있는 집 마당 등에서 수백 마리 수준의 백골화된 개 사체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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