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시 명의신탁된 재산을 남편과 분할해야 하느냐는 아내 고민 소개됐다.
지난 2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5년 차에 회사에서 성공한 남편과 불륜에 따른 이혼을 고려 중인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우리나라는 원칙적으로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도를 한 남편의 요구에 대해 아내가 기각을 주장하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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