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생산자가 중심이 돼 수급을 조절하는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 연합회'가 올해 제주에 꾸려져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다.
수급관리연합회가 설립되면 생산자인 농업인과 품목단체 회원들 스스로가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책임진다.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기본계획(안)은 3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