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2일 정부의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내일 (모레)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양곡관리법은 여당 반대 속에 민주당 주도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고, 직회부를 통해 지난달 30일 본회의에 부의된 상태다.
이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 건의를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밝힌 것을 언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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