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14~16일 중국 방문…“양국 관계 심화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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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14~16일 중국 방문…“양국 관계 심화될것”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오는 14~16일 중국을 방문한다.

지난 2021년 라이시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중국 방문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GT)는 “이란의 ‘동방정책’은 러시아와 중국 등 이란과 유사한 정치 구조를 가진 비서방 세계 강대국들과 동맹을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라이시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우정을 공고하게 만들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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