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인정 결석 학생 관련 매뉴열 보완 방침…아동학대 79.5%, 가정서 발생.
인천에서 홈스쿨링을 한다며 결석하던 초등학생이 학대 정황 속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교육당국이 아동학대 예방 지침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심각한 쪽으로 갈 수 있는 아이들을 좀 더 빨리 발견해낼 방안이 뭐가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 가이드라인을 보완해 이달 안에 (교육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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