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관저 식사 정치' 행보가 부쩍 잦아졌다.
윤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성과가 가시적인 민생·경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안 김 여사는 국민의힘 여성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의 배우자들을 관저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하며 '내조 정치'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한편 김 여사의 '관저 식사 정치' 외에 '단독 공개 행보'에도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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