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연 교수는 “임핀지가 면역항암제 최초로 담도암 1차 치료 적응증을 허가받아 담도암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개척하게 됐다.정체되어있던 담도암 치료환경의 발전을 알리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며, 국내 담도암 현황 및 미충족 수요에 대해 설명했다.
그 결과, 임상연구에서 입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핀지가 면역항암제 최초로 담도암 적응증을 승인받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현재 간담도암 분야에서 임핀지의 임상적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임핀지가 핵심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돈다.앞으로도 의료진과 협력하여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신약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국내 암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사업부 양미선 전무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우수한 국내 의료진과 협력하여 담도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치료옵션을 선보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임핀지가 치료 옵션이 많지 않은 진행성 담도암 치료에서 1차 표준 치료 대비 생존 개선을 확인한 최초의 면역항암제로 국내 환자들에게 치료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임핀지를 비롯해 국내 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과 보다 나은 치료환경을 위해 혁신신약의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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