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가 자랑하는 공격수 다윈 누녜스(23·리버풀)가 한국에 오지 못한다.
우루과이 축구협회(AUF)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녜스가 부상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FIFA) 3월 A매치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마르셀로 브롤리 임시감독은 호나탄 로드리게스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수아레스와 카바니도 없는 상태에서 ‘신예’ 누녜스까지 빠져 공격의 위력은 기대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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