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일일 아르바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첫 번째로 멤버들에게 서빙과 테이블 정리 업무가 주어졌는데 김종국은 “내가 어릴 때 많이 했어”라며 솔선수범해 서빙을 이어가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였으나 계속되는 손님들 요청 사항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르바이트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노동 강도에 결국 멤버들은 “살려 달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어 하하와 양세찬은 “셀프 바 이용 바란다”라고 말하며 무조건 손님이 셀프인 식당으로 재창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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