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에 딸린 폭죽이 제품 하자로 잘못 터지면서 소비자가 손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초에 불을 붙여 끈 뒤 케이크에 딸려 온 폭죽의 실을 잡아당겨 터뜨리려는 순간 A씨는 깜짝 놀랐다.
B사 관계자는 "폭죽의 화약이 터질 때 윗부분의 종이 마개를 밀어내면서 분출되는 것이 정상인데 문제가 된 폭죽의 경우 밑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져 있어 아랫부분으로 분출되면서 순간적으로 열이 발생, 고객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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