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지난 21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태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연방수사국(FBI)의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대통령이 몬테레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관련해 국토안보보좌관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께 미국 캘리포니아 서남부 도시 몬테레이 파크의 한 댄스볼룸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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