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민성욱을 의심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5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장영식(민성욱)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식은 "전에도 내가 이야기했었잖아.내가 술김에 은주 칫솔 가져가서 나랑 친자 검사한 거라고"라며 설명했고, 이상준은 "그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이상해서"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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