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미국과 중국 등 여러 나라가 겪은 전염병과 자연재해, 에너지 위기를 특집 방송으로 총정리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2022년과 3대 위기' 특집 방송을 통해 "2022년은 세계 각지에서 온갖 위기 상황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인류의 생명 안전에 커다란 재난을 몰아온 복잡다단한 한해였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전 세계를 휩쓴 사상 최악의 전염병 위기와 기후변화의 후과(결과)로 초래된 자연재해 위기, 그리고 식량 및 에네르기(에너지) 위기를 비롯한 각종 위기가 세계에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록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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