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채 핸들 잡은 40대女, 차에는 3살·1살 어린 딸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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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핸들 잡은 40대女, 차에는 3살·1살 어린 딸들 있었다

어린 자녀를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여성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차에 함께 탄 자녀들은 크게 다쳤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정혜원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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