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맨유행? 반박 나왔다...톱티어, “아무것도 결정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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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유행? 반박 나왔다...톱티어, “아무것도 결정 안 됐다”

그는 “맨유는 오는 6월에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고자 노력할 것이다.하지만 현재로서 케인과 다른 클럽 간의 접촉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케인은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다.물론 재계약에 관한 대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에 루머가 발생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미래가 케인의 계획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은 “맨유는 올여름 케인 영입을 고려 중이다.텐 하흐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는 걸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이미 맨유 보드진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세부 사항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라며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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