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바둑황제' 조훈현 국수와의 설 특집 대국에서 승리를 거뒀다.
정우택 부의장은 22일 오전 바둑TV를 통해 중계된 설 특집 '명사초청 담담담' 대국에서 조훈현 국수를 상대로 석 점 접바둑을 두면서 흑으로 5집을 남겼다.
정우택 부의장은 "개인의 하루하루의 삶은 미생이지만 완생을 향해 가는 게 인생"이라며 "국회의장단의 구성원으로서 흑돌과 백돌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도 타협과 합의가 나오는 것처럼 (국회도) 소통과 협상을 통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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