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우보악 화재 사건 용의자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57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우보악 오름 일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던 중 불이 시작한 지점으로 판단되는 우보악 능선 부분 동쪽에서 전소된 차량 1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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