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영문 논란에 BTS '설날'(Seollal) 표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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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영문 논란에 BTS '설날'(Seollal) 표기 화제

민족대명절 설날의 중국식 영문 표기법이 논란인 가운데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설날을 한글 발음대로 '설날'(Seollal)이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날 영문 표기로 불타는 와중 방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캡처본을 공유한 누리꾼들은 "회사 상사가 외국인인데 방탄 영향인지 올해 'Happy Seollal'이라고 인사가 왔다" "한복도 예쁘고 방탄도 예쁘다" "설은 신라 때도 있던 우리 민족의 명절인데 왜 중국 눈치를 봐야 하느냐" "이게 바로 문화 파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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