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남 곳곳에서 화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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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남 곳곳에서 화재·사고 잇따라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전남에서 화재와 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오후 2시 36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붓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물이 무너져 내려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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