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사과한 것을 두고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온갖 추한 짓은 다해놓고 '한다, 안 한다' 한 참 뜸들이다가 대통령께 깊이 사과 드린다?"라며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나경원 의원 욕심 많은 건 같이 일해 본 사람은 다 안다.
대선 뒤 윤석열 대통령과 서먹해지니 우직한 장제원을 '피코(피해자 코스프레) 필살기'로 움직여 장관급 자리 챙기고 호텔급식 먹었다"면서 "하지만 겉으로는 계속 '장고에 장고'라며 은근 할리우드 액션에 발연기로 구인사 등 절 돌며 언론 감질내기~"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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