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우세종' 세대교체중…실내마스크 해제 영향 줄듯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는 우세 변이 바이러스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우세종이 자리 잡기 전까지 유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초 오미크론(BA.1)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된 이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 BA.5 등 우세종이 바뀌는 시기에는 유행이 증가하거나 지속돼왔다.
결국 새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상황에서 유행 규모가 증가세를 보인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도 늦춰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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