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술도녀2'·'달짝지근해'→'교토에서 온 편지'로 꽉 채울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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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술도녀2'·'달짝지근해'→'교토에서 온 편지'로 꽉 채울 2023년

한선화는 지난해 연말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이하 '술도녀2')를 시작으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과 개봉 예정인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선화의 '열일'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12월 6일 개봉 예정인 '교토에서 온 편지'에서 작가의 꿈을 접고 고향 부산으로 돌아와 엄마의 삶을 점차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둘째 혜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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