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출산 직후 잇따라 살해한 엄마가 뒤늦게 경찰에 자수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12년과 2015년에 낳은 두 아들을 각각 출산 직후 살해한 뒤 서울 도봉구 야산과 인천 문학산 등지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 10일 오후 인천 문학산에서 그가 2015년 10월에 낳은 둘째 아들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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