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자신의 팬이었던 '물어보살' 출연자의 비보를 전해 듣고 마음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요즘은 (사연자가) 몇 팀씩 와?"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우는 사람 많지?"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많다.앉자마자 우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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