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이혼 후 겪은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때를 밝힌다.
또 그는 17년 전 이혼을 언급하며 "이후 화가 안 난다.자식도 뺏겨봤는데 (이 정도로) 내가 아플 것 같냐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사실 이세창은 이전에도 한 방송에 출연, "단기 기억상실증이 한번 왔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당시 그는 "2주 동안 기억이 하나도 없어지고, 순간적으로 내 이름이 기억이 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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