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로 수억원을 잃은 가장이 아내와 딸의 눈치가 보여 가정 생활이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MC 이수근, 서장훈과 만난 남편은 "제가 가장인데 두 딸의 기강도 못 세우고 있고, 집에서 아내 눈치만 보며 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이수근을 향해 "이수근은 돈을 엄청 버는데도 아내 눈치를 엄청나게 본다"며 "펑펑 벌어도 아내 눈치는 봐야 하는 거다.당연한 걸 왜 고민하냐.집에 가서 아내한테 잘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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