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박종배(박혁권 분)가 연쇄살인범이었다.
봉예분은 선글라스를 쓴 박종배의 모습을 보고 놀라 곧바로 그의 엉덩이를 만져 기억을 스캔했다.
봉예분에게 눈으로 사이코메트리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박종배는 "경찰한테 가서 범인은 무당이에요.제가 초능력으로 봤어요라고 해봐"라며, "봉원장은 안 죽이려고 하니까 내 마음 바뀌지 않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살아"라고 협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