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는 "트로트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창법보다는 감정의 전달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트로트라고 하면 무조건 '꺾기'와 '뽕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공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그는 "아이돌만큼이나 트로트도 경쟁이 치열해졌다"며 "그래서 더욱 저만의 스타일과 색깔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돌을 할 때부터 '뽕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트로트가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