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과 욕설을 일삼고 폭력까지 저지르는 아내와 갈라서고 싶은 남편의 고민이 전해졌다.
남편은 "재산분할 없이 원만하게 이혼하고 싶다.이런 경우 어떻게 재산을 정리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어 "남편의 경우 지난 2021년 상대방과 교제를 시작하고 곧이어 결혼을 준비해 혼인한 뒤 약 3~4개월 동거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이도 태어난 점들에 비추어 볼 때 혼인 생활이 3~4개월 정도에 불과하더라도 그것만으로 부부공동체로서 의미 없는 혼인 생활을 했다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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