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이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하기 위해 '탈(脫) 서울'을 감행, 일산 킨텍스 공연장을 찾았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KBO·K리그 경기 스케줄 등으로 인해 대형 공연장 대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일산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된 배경과, 킨텍스 1전시장 4홀과 5홀, 2개 홀을 합쳐 약 3만 석 규모의 공연장을 만들었음을 밝혔다.
가변 좌석을 운영했지만 워낙 대규모의 스탠딩 인원인 수용돼 긴 입장 대기 시간, 가변 좌석은 물론 무대와 먼 스탠딩의 시야 확보 등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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