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시민은 2023년 9월 23일 0시 15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부근 수영강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 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거센 물살을 이기지 못한 여성은 손에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실종 됐습니다.
“보고 열어줬어야지” VS “일일이 확인 어려워”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고 당시 구청에 실종자로 추정되는 신고가 들어왔는데도 부실한 재난감시 폐쇄회로(CC)TV 감독 탓에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 라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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