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곡 돌려막기'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피해자로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곡비 없이 진행비만 받고 작곡을 해주겠다고 홍보했으며 유재환에 연락을 취한 A씨에게 '붉은 실'이라는 곡을 보냈다.
피해자를 직접 찾아 환불 희망자에게 변제 날짜를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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