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유재석 안유진과 대화 중 "형이 한 명 있는데 어렸을 때 많이 싸웠다"며 가족을 언급했다.
유연석은 형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온라인 강의를 하는 수학 강사"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이) 1타 강사 쪽이냐"고 물었고, 유연석 "한 3타 정도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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