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선수 추신수가 어깨 통증으로 이번 시즌 두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숭용 SSG 감독은 경기 전 "추신수가 4일 NC 다이노스전을 마친 뒤부터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우측 중지 실금 진단을 받은 뒤 지난달 11일 복귀했지만 또다시 부상으로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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