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남진 노래로‘불타는 트롯맨' 우승까지" 에녹과 맞대결 승리 자신('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과 에녹이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 못지않은 살벌한 대결로 안방극장을 점령한다.
6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6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TOP7과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이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대한민국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어 남진 팀의 손태진과 나훈아 팀의 에녹이 노래 대결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두 사람은 각각 자신들의 레전드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며 ‘남진 부심’과 ‘나훈아 부심’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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