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에 쏟아진 폭우로 전남에서 농경지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평균 100.7㎜의 비가 내려 도내 농경지 165㏊에서 1억2천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수위 조절을 위해 주암댐과 장흥댐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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