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최대 26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성군에 260㎜의 비가 하루 동안 쏟아지는 등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고 강풍이 불면서 농작물 피해도 발생했다.
밤까지 폭우가 이어지면서 교통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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